활빈당·푸른나래 봉사단,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활빈당·푸른나래 봉사단,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1.10.1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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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당·푸른나래 봉사단이 18일 미추홀구에 라면100상자, 누룽칩종합세트100상자, 마스크3500장 등을 전달하고 김정식 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미추홀구

[인천=김정호기자]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지역봉사단 활빈당·푸른나래 봉사단이 18일 미추홀구에 라면100상자, 누룽칩종합세트100상자, 마스크3500장 등을 전달했다.

활빈당·푸른나래 봉사단 서성찬 총괄 단장과 김준 청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소외계층들은 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것인데 조금이나마 그 분들께 한마음으로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마음으로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미추홀구청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은 활빈당, 푸른나래 봉사단이 주최하고 카멜포커스(임영미 대표), 라이스 미(남희원 대표), 미추홀구 동그라미 주간보호센터(박장선 센터장), 더좋은길 행정사 사무소(최종문 대표), 한국열린 사이버대학교 장애학생 총 동문회(김래성 회장), 인천 곰두리 청소년봉사단(김정희 단장), 해랑봉사단(정창운 단장), 직장인극단 놀이꾼 광대(김영은), 미추홀 일미치과(허진 원장), 워니 스타일(민재원 대표)외에 여러 사람들이 십시일반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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