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웃 되어주는 조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매월 결연가구 방문
따뜻한 이웃 되어주는 조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매월 결연가구 방문
  • 조태인 기자 choti0429@kmaeil.com
  • 승인 2021.10.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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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조종면‘희망지킴이’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1:1 결연가구를 방문하여,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하기 전에 결연가구의 생활 ․ 안전 확인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사진=가평군)
지난 20일, 조종면‘희망지킴이’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1:1 결연가구를 방문하여,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하기 전에 결연가구의 생활 ․ 안전 확인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사진=가평군)

[가평=조태인기자] 지난 20일, 조종면‘희망지킴이’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1:1 결연가구를 방문하여,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하기 전에 결연가구의 생활 ․ 안전 확인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9월 16일 운악건설․노리파크에서 후원한 홍삼과 달맞이빵 후원 빵, 에센브로트 현리점 후원 빵을 결연가구에게 전달하여 대상자들이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를 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방문한 홀몸 어르신은“한층 추워진 날씨에 입맛도 없고, 마음도 적적했는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매월 방문해 안부확인과 건강을 챙겨주어, 이번 겨울에 원기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조종면 ‘희망지킴이’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2021년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결연가구의 정기적 안부확인을 통하여 따뜻한 이웃이 되어줄 뿐만 아니라, 조종면의 위기가구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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