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지사장 서영환)는 노틀담복지관(관장 이선애)과 함께 19일 계양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LED 전등 교체 및 전등리모컨을 설치하는 “누워서도 척척척!” 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는 사회공헌 활동으로서 2019년부터 노틀담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가정에 LED 전등 교체 및 전등리모컨 설치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는 사업에 필요한 물품과 직원들의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를 통해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도 거동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 가정(10가정)에 방문하여 LED 전등 교체 및 전등리모컨 설치를 지원하여 장애인 가정의 일상생활 편의성 증진을 도왔다.
한 장애인 가정의 가족은 “아들이 움직이지 못하니 내가 대신 불을 끄거나 켜줘야하는데, 아들이 있는 방에 전등리모컨이 생기니 좋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앞으로도 장애인 가정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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