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정하영 김포시장·윤화섭 안산시장·이차영 괴산군수 지목
[인천=김정호기자]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1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낭비되는 전자제품의 대기전력 차단 운동을 널리 알리는‘냉온수기 오프(OFF)! 환경 온(ON)’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해 퇴근 후 야간에 낭비되는 냉온수기대기전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해 전력 소비와 이산화탄소 감소를 실현하는 등 2가지 실천과제가 전국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대국민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홍인성 중구청장은“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중구청에서도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라며“구민들도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은 나부터’라는 마음가짐으로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홍인성 중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정하영 김포시장, 윤화섭 안산시장, 이차영 괴산군수를 지목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