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현대유비스병원과 미추홀구 소상공인자영인연합회에서 21일 마스크 1천 장을 인천 미추홀구 (구청장 김정식)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영준 현대유비스병원 대외협력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하시길 바라며 기부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이에 동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을 함께 겪고 있을 지역상공인이 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용현1.4동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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