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돌봄 시 알아야하는 노인복지, 시설, 간병 등 돌봄 전반에 대한 정보 제공
25일부터 11월 9일까지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케어북 무료 증정 이벤트 진행
[인천=김정호기자]시니어 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닥(대표이사 박재병)이 주간조선과 <케어북 노인 돌봄의 모든 것>(이하 케어북)을 공동 기획하고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케어닥과 주간조선은 어르신을 모시고 있는 세대에게 돌봄에 대한 정보를 주고, 돌봄을 위한 다양하고 좋은 방법들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기획하게 됐다.
케어북은 어르신 돌봄 시 알아야하는 노인복지, 시설, 간병, 돌봄 방법, 보험, 신탁, 장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돌봄 전반에 대한 내용과 노인 돌봄 제도, 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소, 요양병원 등 돌봄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깊게 다뤘다.
그리고 케어닥의 철학에 따라 어르신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제도, 시설, 환경 등에 초점을 맞춰 모든 가이드를 만들었다.
케어닥은 이번 발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케어닥 공식 블로그에서, 11월 2일부터 9일까지는 케어닥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며 추첨에 따라 경품과 케어북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케어닥 앱이나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고령사회로 진입한 한국 사회에서 어르신 돌봄은 물론이고 나아가 자신의 미래까지 준비하는 것에 도움을 드리고자 케어북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시니어 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 중이며, 앞으로도 돌봄에 대해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케어닥은 국가기관 평가와 실사용자 후기 등 검증된 정보를 기반으로 전국 요양 시설과 노인 돌봄 서비스 전문가를 중개하며 시니어 헬스케어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2019년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올해의 최고 브랜드상’, 2020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하나금융그룹, 라이나생명, 시그나코리아, 우리은행, 신한은행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및 신용보증기금 ‘퍼스트 펭귄’ 선정 등 꾸준히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