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오진택 의원, 지방도 확·포장사업 추진 논의
경기도의회 오진택 의원, 지방도 확·포장사업 추진 논의
  • 최규복 기자 chen8815@kmaeil.com
  • 승인 2021.10.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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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숙원사업인 지방도 확·포장사업의 조속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에 노력
- 2.3차 추경예산확보로 장기간 미추진되었던 사업 시작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오진택의원(더민주, 화성2)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경기도건설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정담회를 개최하여 화성지역 지방도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오진택의원(더민주, 화성2)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경기도건설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정담회를 개최하여 화성지역 지방도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사진=경기도의회)

[화성=최규복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오진택의원(더민주, 화성2)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경기도건설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정담회를 개최하여 화성지역 지방도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화성지역 추진중인 지방도 확·포장사업은 모두 3개 사업으로 향남, 장안, 봉담지역 교통정체해소 및 쾌적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해 국지도 82호선 갈천~가수 도로확포장공사(8.49km), 지방도313호선 안중~조암(2) 도로확포장공사(5.52km) 그리고 지방도322호선 자안~분천(1) 도로확포장공사(2.5km)가 추진되고 있다.

오진택 의원은 그동안 주민숙원사업인 지방도 확포장사업의 조속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에 노력해왔고, 특히 금년 3차 추경예산에 갈천~가수 보상비 300억을 확보하여 향남IC 상습정체구간 우선개통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2차, 3차 추경예산에 안중~조암(2) 재설계용역비 15억, 자안~분천 재설계용역비 5억원을 확보하여 장기간 미추진되었던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오진택 의원은 “화성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로확포장공사를 조속히 추진하여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며 경기도건설본부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사항을 듣고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에서는 화성상담소(화성시 동화길 85 이원타워 3층, 평일오전10시 ~ 오후6시운영)를 통해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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