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형 부위원장, 건설국 관련 의정부시 현안 논의 자리 가져
권재형 부위원장, 건설국 관련 의정부시 현안 논의 자리 가져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1.10.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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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 부위원장, “의정부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25일(월)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 건설국 공정건설정책과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건설국 관련 의정부시 현안 추진현황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25일(월)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 건설국 공정건설정책과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건설국 관련 의정부시 현안 추진현황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사진=경기도의회)

[의정부=권태경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25일(월)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 건설국 공정건설정책과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건설국 관련 의정부시 현안 추진현황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논의하는 자리에서 공정건설정책과 이운주 과장은 ▲민락IC 하이패스 차로 확장, ▲보행친화도시 조성사업, ▲발곡초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사업, ▲의정부 부용천 지방하천개수사업, ▲징검다리 개선사업의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권 부위원장은 “2020년 11월 구리∼포천 고속도로 민락IC 출구부 출퇴근 시간대 지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 및 의정부시의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며 하이패스 차로 증설을 요구했었다”며 “해당 요청사항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건설국 차원에서 조속한 차로 증설을 추진하였고, 의정부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수 있었다”며 건설국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현재 추진 중인 발곡초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사업, 보행친화도시 조성, 지방하천개수사업 및 징검다리 개선에 대해서도 당초에 계획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건설국에서도 의정부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정책 추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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