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유형수기자] 여주시 금사면은 자체 제작한 복지서비스 안내 홍보물을 금사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606세대에게 배포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외부활동과 이웃 간의 왕래가 적어지고 복지현장 일선에선 현장조사 및 대면조사의 어려움이 있어 그간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금사면은 경제적 어려움, 건강문제, 사회적 고립 등 도움이 필요한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복지서비스 안내 홍보물을 금사면 거주 전 세대에게 배포하게 되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당사자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으면 금사면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금사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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