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강상면위원회,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25박스 기탁
바르게살기운동 강상면위원회,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25박스 기탁
  • 신현철 기자 mtblue62@naver.com
  • 승인 2021.10.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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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 강상면위원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25박스를 기탁하며 연말연시 기부행렬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양평군)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 강상면위원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25박스를 기탁하며 연말연시 기부행렬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양평군)

[양평=신현철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 강상면위원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25박스를 기탁하며 연말연시 기부행렬의 시작을 알렸다.

임광준 위원장은 “뚝 떨어진 기온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고 있을 소외계층 분들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심한 끝에 라면을 준비하게 됐다.”며 “저희가 준비한 라면을 드시고 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항상 지역을 사랑하고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강상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가장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강상면위원회에서는 올바른 마스크 폐기법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소독용 물티슈 전달,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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