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 “오학동 출산행복나눔 지원사업” 위해 100만원 기탁
여주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 “오학동 출산행복나눔 지원사업” 위해 100만원 기탁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1.10.2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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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동에 출산할 아이들 위해 힘을 모아요!! ”
금일 10월 27일(수)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여주시 15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출산행복나눔 지원사업」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사진=여주시) 

[여주=유형수기자] 금일 10월 27일(수)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여주시 15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꽃누리, 꿈터, 또래, 로뎀나무, 베베짐, 사과나무, 서하, 세종, 심순, 아가랑, 아이숲, 예꼬, 예림, 조은, 킹스킹즈어린이집)에서 ⌜출산행복나눔 지원사업」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여주시에서 최초로‘21년 1월 시작하여 10월말기준 54명의 출생아를 지원한 오학동 출산행복나눔 지원사업은 여주시 다양한 민관협력 출산지원사업 확산에 기여하는 등 지역주민내에서 호평이 되고 있는 사업이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석희 민간위원장은“함께 동참하여 주신 여주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오학동 출산행복나눔 지원사업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말했다.

또한, 오학동 김상희 동장은“오학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출산행복나눔 지원사업에 함께 동참해주신 여주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하다”며 “저출산 시대에 오학동에 아기 탄생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계속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출산장려 분위기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나눔은 여주시 공공형 어린이집 교직원 그리고 어린이집 원아 개개인이 가정에서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직접 기탁함으로써 나눔을 직접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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