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직장인밴드 4팀, 미군밴드 참여. 다양한 밴드음악을 선보일 예정
[평택=이응복기자] 평택시문화재단은 평택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직장인밴드 4팀과 캐나다 밴드 1팀을 초청해 11월 7일(일) 평택 서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밴드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의 개발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여가문화 공유 확산을 도모하여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를 통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참여밴드는 평택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평택 직장인밴드연합회’의 추천을 받은 4팀과 20여년의 역사를 지닌 캐나다 밴드인 LRD밴드가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밴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밴드 페스티벌 행사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 후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평택시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