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의 김태원, 박완규와 후배 인디 가수 기프트, 터치드, 트리스의 만남
- ‘경기뮤직’ 유튜브, 네이버tv 및 ‘청춘싸운드’ 팟빵, 스푼라디오 채널에서 시청 가능
[경인매일=유형수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주관하는 ‘2021 청춘싸운드(보이는 라디오)’가 ‘김태원클라쓰’ 유튜브 채널과 협업(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한 총 6편(3회분)의 영상을 11월 19일까지 대중에게 차례로 공개한다.
청춘싸운드는 선배 유명 가수와 후배 인디 가수가 만나 대화와 함께 음악을 선보이는 보이는 라디오다.
첫 방송을 위해 청춘싸운드가 협업한 유튜브 채널 ‘김태원클라쓰’는 록밴드 ‘부활’ 김태원의 공식 채널이다.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와 음악적 재능을 가진 신동과의 만남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2021 청춘싸운드(보이는 라디오)’가 ‘김태원클라쓰’와 협업한 회차는 음악 선배인 ‘부활’의 김태원과 박완규가 DJ로 출연해 3팀의 후배 인디 가수와 음악·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후배 인디 가수로 ▲경콘진 인디가수 발굴 오디션인 <인디스땅스 2017> 우승 팀 ‘기프트’, ▲<제3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밴드 최초 대상, <인디스땅스 2021> 우승으로 인디씬 최고 유망주로 등극한 ‘터치드’, ▲<인디스땅스 2018> TOP6 선정, <인디위크 캐나다 2018> 최종 우승 팀인 신스팝 밴드 ‘트리스’가 출연한다.
보이는 라디오는 ‘100초 셀프홍보’, ‘인디상담소 GO(고)민 있니?’, ‘전설이 될 띵곡’ 등으로 구성됐다.
‘100초 셀프홍보’에서 ‘터치드’는 100초 안에 멤버 소개부터 추구하는 음악 장르, 깨알 같은 신곡 홍보까지 성공해 DJ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보컬 윤민은 26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박완규의 노래 <천년의 사랑>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인디상담소 GO(고)민 있니?’에서는 트리스 멤버가 편의점 아르바이트, 영어학원 강사, 이태원클럽 바텐더 등으로 생업을 유지하며 밴드 생활을 이어가는 어려움을 털어놨다.
‘전설이 될 띵곡’은 인디 가수들이 본인들의 대표곡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곡과 관련된 다양한 뒷이야기를 풀어낸다.
인디 가수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2021 청춘싸운드>(보이는 라디오)는 ‘경기뮤직’ 유튜브, 네이버 TV와 ‘청춘싸운드’ 팟빵, 스푼라디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세부 정보는 ‘경기뮤직’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