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유형수기자]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6일 이포보에서 올해의 마지막 남한강 클린코리아 운동을 실시하였다.
남한강 클린코리아 운동은 남한강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고 쾌적한 하천 조성을 위해 정화활동을 하는 운동이다.
이 날 고광만 여주시새마을회 회장, 이진표 협의회장, 박상주 부녀회장과 금사면, 산북면, 대신면, 오학동 30여명의 남,여 새마을지도자들 참여하였으며 이포보 일대를 순회하며 많은 양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고광만 회장은 “2021년 4월에 첫 남한강 클린코리아 운동을 이포보에서 시작했는데 마지막 환경정화활동도 이포보에서 마무리하니 더욱 뜻깊은 거 같다”고 하였으며 “내년에도 남한강 환경정화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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