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산북면 부녀회, 2021년 환경정화활동 마무리
여주시 산북면 부녀회, 2021년 환경정화활동 마무리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1.11.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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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이른 아침부터 산북면장 등 11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정례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사진=여주시)
산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이른 아침부터 산북면장 등 11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정례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사진=여주시)

[여주=유형수기자] 산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이른 아침부터 산북면장 등 11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정례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세 팀으로 나눠 진행된 이 날 활동은 상품2리 주요도로변을 시작으로 면사무소 및 상품중학교 일대에서 실시됐다.

산북면 부녀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산북면을 만들기 위해 담배꽁초, 폐비닐, 폐농약병, 비료포대 등의 불법 투기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이른 아침 깨끗한 산북면을 가꾸기 위해 함께 해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님들의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이 산북면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산북면 부녀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아침마다 면의 환경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 및 고추장 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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