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과 함께하는 점동면 장안2리 동네한바퀴
여주시장과 함께하는 점동면 장안2리 동네한바퀴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1.11.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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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과의 생생한 현장 소통! 찾아가는 소통행정
지난 18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김동윤 점동면장은 느티나무보호수가 입구를 지키고 아름다운 청미천이 흐르는 멋진 풍경인 장안2리 마을곳곳을 주민대표단과 함께 둘러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여주시)

[여주=유형수기자] 지난 18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김동윤 점동면장은 느티나무보호수가 입구를 지키고 아름다운 청미천이 흐르는 멋진 풍경인 장안2리 마을곳곳을 주민대표단과 함께 둘러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점동면장, 이인호 장안2리 이장, 조명수 노인회장, 이용찬 새마을지도자, 경양순 부녀회장이 이른아침 이슬을 맞으며 마을회관을 시작점으로 마을을 한바퀴 둘러보았다.

 이들은 함께 길위에서 만나 별도의 식사나 티타임 없이 현장의 애로사항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마을의 오랜 불편사항을 살피며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모색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른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적극 참여하고 동참해주신 마을 대표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마을의 고령화인구 증가함에 따라 마을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한 발전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여주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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