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 설치된 물탱크(SMC)를 교체 했다고 밝혔다.
기존 물탱크는 20년 이상 지나 노후로 파손돼 누수 등 이상이 발생하는 등 안정적인 급수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교체하게 됐다.
시는 이번 물탱크 교체작업을 통해 박물관내 급수공급이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박물관 관계자는 “노후된 물탱크를 교체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원활한 급수 공급과 깨끗한 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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