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12월 테마도서‘프레드릭’·‘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선정
양주시, 12월 테마도서‘프레드릭’·‘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선정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1.11.22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주시는 12월 테마도서로 레오 리오니 작가의 ‘프레드릭’과 소윤 작가의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를 선정했다.(사진=양주시)
양주시는 12월 테마도서로 레오 리오니 작가의 ‘프레드릭’과 소윤 작가의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를 선정했다.(사진=양주시)

[양주=권태경기자] 양주시는 12월 테마도서로 레오 리오니 작가의 ‘프레드릭’과 소윤 작가의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를 선정했다.

시는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12월 주제는 ‘연말,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연말을 맞아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도서를 선정해 소개한다.

(아동)프레드릭(사진=경기도의회)
(아동)프레드릭(사진=양주시)

‘프레드릭’(레오 리오니 저/시공주니어/아동도서)은 낭만적이고 따뜻한 시인 들쥐 ‘프레드릭’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색깔과 주장을 가지고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으로 콜라주 기법을 이용한 단순하면서 따뜻한 색채의 아름다움은 아늑한 인상을 선사한다.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소윤 저/북로망스/일반도서)는 연말을 맞아 한동안 여러 사회활동을 함에 있어 위축돼 있는 우리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며 사소하고 작은 것에서 기쁨을 느끼게 해주고 토닥여주는 따뜻한 책이다.

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책들을 선물하며 작은 위로와 기쁨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