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지우기’ 생활화…서버 용량 줄여 탄소 배출 저감
[인천=김정호기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함께 탄소중립 및 기후 행동 실천을 위한 ‘작은 행동, 큰 변화 탄소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새내기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돕는 원스톱 육성 플랫폼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둥지를 튼 기업 임직원은 탄소 줄이기 캠페인의 하나로 ‘이메일 지우기’에 동참키로 했다.
이날 모두 7만3천600여 통의 이메일을 삭제한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서버 용량을 줄여 탄소 배출을 낮추는 작은 실천을 생활화하기로 약속했다. 이메일 생성에는 6g의 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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