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 엄마의부엌, 내년에도 반찬나눔 이어가
착한가게 엄마의부엌, 내년에도 반찬나눔 이어가
  • 진두석 기자 dsjin6@hanmail.net
  • 승인 2021.11.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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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부엌 반찬나눔 사업’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중이며, 현재까지 6차례 136명(누적)에게 18가지의 반찬을 가정에 전달했다.(사진=안성시)
‘엄마의 부엌 반찬나눔 사업’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중이며, 현재까지 6차례 136명(누적)에게 18가지의 반찬을 가정에 전달했다.(사진=안성시)

[안성=진두석기자] ‘엄마의 부엌 반찬나눔 사업’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중이며, 현재까지 6차례 136명(누적)에게 18가지의 반찬을 가정에 전달했다.

반찬 나눔사업이 흔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지원을 받는 대상자는 현저히 적은 상황으로,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엄마의 부엌’(낙원동 소재)처럼 재능기부를 해 주실 관내 자원을 물색 중이다.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윤근 민간위원장은 “올해 처음 실시한 반찬 나눔사업에 대해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여, 양질의 반찬 나눔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엄마의 부엌’처럼 관내 착한 가게가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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