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가평지사 사회봉사단의 짜릿한 이웃사랑
한전 가평지사 사회봉사단의 짜릿한 이웃사랑
  • 조태인 기자 choti0429@kmaeil.com
  • 승인 2021.11.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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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가평지사 사회봉사단은 지난 19일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도 북면지역 사례관리 대상자가구 2가구에 전등교체 및 전기선 정리 등 생활민원을 해결하며 짜릿한 이웃사랑을 전하였다. (사진=가평군)
한국전력공사 가평지사 사회봉사단은 지난 19일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도 북면지역 사례관리 대상자가구 2가구에 전등교체 및 전기선 정리 등 생활민원을 해결하며 짜릿한 이웃사랑을 전하였다. (사진=가평군)

[가평=조태인기자] 한국전력공사 가평지사 사회봉사단은 지난 19일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도 북면지역 사례관리 대상자가구 2가구에 전등교체 및 전기선 정리 등 생활민원을 해결하며 짜릿한 이웃사랑을 전하였다. 

이번 봉사는 북면 맞춤형복지팀의 가정방문 때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2가구를 발굴하고 한전 가평지사 사회봉사단에 의뢰하여 이뤄질 수 있었다. 한전 가평지사 사회봉사단은 지속적으로 북면지역 복지대상자들의 생활민원에 몸소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한전 가평지사 사회봉사단 황광수 단장은 “한전 가평지사가 지역사회 일원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뻤고 향후에도 전기관련 어려움이 있을 시, 우리 한전 사회봉사단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밝혔다.

이에 이해곤 북면장은 “본연의 업무 외에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한전 가평지사 사회봉사단이 우리 사회 귀감이 되고 있어 감사드리며 우리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이 전기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은지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하였다.

한전 가평지사 사회봉사단은 재능기부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모은 회비로 관내 노인복지관, 청소년시설 등 지역사회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기부 및 후원활동을 실천하여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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