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인매일 · (사)대한생활체육회 · 캄보디아 중소기업 연합회 MOU체결
(주)경인매일 · (사)대한생활체육회 · 캄보디아 중소기업 연합회 MOU체결
  • 김준영 기자 777777x@naver.com
  • 승인 2021.11.24 09:28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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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캄중연 박상호 회장, (주)경인매일 김균식 회장

[경인매일=김준영기자] 경기도 종합 일간신문 (주)경인매일과 (사)대한생활체육회가 한국캄보디아 기업 연합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국간 다양한 정보교환과 친목 경기 개최 등 항구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2021년 11월 23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 86소재 (주)경인매일 본사에서 체결된 이날 협약에는 회장직과 (사)대한생활체육회 총재직을 겸임하고 있는 김균식 회장과 한캄중소기업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상호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상호 회장은 CTV9지상파 방송국회장과 (주)에이티세미콘 캄보디아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주)원림 홀딩스, 와우 TV 홈쇼핑 대표이사, (주)원림 월드 건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 밖에 골드문 법률사무소 대표와 재캄 한인골프협회장, 재캄 부산고 동문회장 등을 맡아 양국간의 활발한 교류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 협약을 통해서도 (주)경인매일의 발전과 언론본연이 역할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경인매일 김균식 회장도 “인구 대비 면적이 넓은 캄보디아가 젊은 국가, 발전가능성이 무궁한 국가임을 공감한다.”며“향후 양 국간의 홈쇼핑과 현재 재캄 한인교포들의 내 고향 소식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측 대표는 이번 협약에서 교육, 문화, 관광, 스포츠, 홈쇼핑 등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준비하여 민간 대사로서의 역할도 병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캄보디아는 동편에 베트남, 북쪽에 라오스와 태국이 국경을 접경지대로 둔 물류와 군사적 요충지로서 1,650만명의 인구에 국민의 95%가 소승불교를 숭배하는 종교와 수도인 프놈펜에는 다양한 문화가 자리매김하는 등 발전 가능성이 높은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한국과는 약 2시간 늦은 시차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도 안 되면서 국토 면적은 1.5배가 넘어 다양한 경제 교류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추진한 한캄 중소기업 연합회 권용철 부회장은 “한국과 캄보디아의 장점을 고루 결합하여 민간대사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그동안 캄보디아 지역에서 발판을 다져온 박상호 회장은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신뢰로 공적 업무에도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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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녹음내용 2021-12-24 12:41:45
증거자료,제출.
캄보디아,한인,단톡방 에. 알려주자.

고소장제출 2021-12-24 12:38:45
조사받고 실형가자

나가월드 2021-12-24 12:35:37
이제,그만 가면을,벗고 시민권,작업 브로커

부끄럽다 2021-12-24 12:31:51
시민권 브로커.

캄 한인 2021-12-24 12:31:05
한인을 괴롭히는 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