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9개 매장 선정…각 가맹점 명의로 위기가정 아동 대상 기부금 전달
[경인매일=이효정 기자]피자알볼로가 높은 매출을 올린 매장에게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매출 최상위권 매장 ‘아너스클럽’에게 상패 및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너스클럽은 높은 매출을 기록한 피자알볼로 매장으로, 이번에 상패 및 포상금을 받은 매장은 ▲가양점 ▲대전중구청점 ▲동탄1호점 ▲목동본점 ▲발산직영점 ▲신부점 ▲월평점 ▲익산점 ▲제주점 등 총 9개 매장이다.
피자알볼로는 아너스클럽 포상과 함께 각 매장의 명의로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도 병행했다.
피자알볼로 아너스클럽 매장 이름으로 모인 기부금은 위기가정 아동의 교육비 및 생활비로 사용되며, 수혜 아동의 긍정적인 미래와 자아 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에 전달됐다.
피자알볼로는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지난달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운영에 힘써주신 아너스클럽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포상을 진행하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사회에도 돌리고자 기부를 진행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돌아보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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