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바우덕이 랜선마켓 참여업체와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안성시, 바우덕이 랜선마켓 참여업체와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 진두석 기자 dsjin6@hanmail.net
  • 승인 2021.11.24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성시는 지난 22일, 올해 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 랜선마켓에 참여한 업체 및 농가 20여명과 온라인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지난 22일, 올해 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 랜선마켓에 참여한 업체 및 농가 20여명과 온라인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안성시)

[안성=진두석기자] 안성시는 지난 22일, 올해 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 랜선마켓에 참여한 업체 및 농가 20여명과 온라인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1일부터 10일간 열렸던 ‘2021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농특산물 랜선마켓’(라이브커머스)에 직접 참여했던 업체 및 농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감 및 랜선마켓 결과,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시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하고 앞으로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병행 추진해 오던 농특산물 마케팅 방향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점차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모인 업체 및 농업인들과 함께 이러한 온라인 시장 마케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온라인 판매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마케팅은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들어 가는 것으로, 농가·업체와 행정 간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농특산물 판매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온라인 마케터 및 안성 농특산물 생산 농가·업체들과 정기적인 토론회을 개최해, 온라인 마케팅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