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 금사면 외평3리 방문
여주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 금사면 외평3리 방문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1.11.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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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평)3(리)촌에서 나눈 소중한 소통나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신뢰감 있는 공동체의식으로 즐거운 마을, 귀촌주민들이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행복한 마을 금사면 외평3리를 지난 11월 24일 이항진 여주시장이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여주시)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신뢰감 있는 공동체의식으로 즐거운 마을, 귀촌주민들이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행복한 마을 금사면 외평3리를 지난 11월 24일 이항진 여주시장이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여주시)

[여주=유형수기자]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신뢰감 있는 공동체의식으로 즐거운 마을, 귀촌주민들이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행복한 마을 금사면 외평3리를 지난 11월 24일 이항진 여주시장이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금사면장, 외평3리 이장 및 마을 임원들이 참석하여 새로 지어진 외평3리 마을회관을 둘러보고, 주민불편사항이 있는 마을 도로변 등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마을발전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외평3리 주민들은  영하의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마을을 방문해주신 시장님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함께 마을을 돌며, 좁은 마을길 피양지 조성, 소방도로 조성 등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박병호 외평3리 이장은 외평3리로 분동되고 마을회관이 없어 주민들의 불편함이 많았는데 마을회관을 신축하여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며, 외평3리가 더 행복한 마을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마을을 돌아보고 주민분들을 직접 만나보니 외삼촌댁에 온 것과 같은 정다움과 마을을 아끼는 주민들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외평3리가 더 행복하고 살기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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