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유형수기자] 여주시는 25일 중앙동 한글시장 인근에서 제30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는 참석자 전원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후 이뤄졌으며,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규모 캠페인은 실시하지 않고, 2~3명씩 조를 이뤄 ‘생활 속 자율방역 실천’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여주시청 시민안전과, 여주시 안전보안관 등 18명이 참석했으며, 자율방역 실천을 주제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ㆍ소독 ▲진단검사 등 핵심수칙 4가지를 집중 홍보하였다.
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국면에 접어들며 생활 속 자율방역 실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에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단계적 일상회복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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