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 마다가스카르 담은 ‘바오밥 굿즈’ 2종 출시
지파운데이션, 마다가스카르 담은 ‘바오밥 굿즈’ 2종 출시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1.11.27 2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오밥 굿즈 2종(책갈피, 키링) 사진제공=지파운데이션

[인천=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착한소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바오밥 굿즈 2종(책갈피, 키링)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바오밥 굿즈는 지파운데이션 협력 국가인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밥 나무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후원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디자인되었다. 바오밥 굿즈는 마다가스카르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표현하는 2가지 색상의 책갈피와 키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월, 지파운데이션은 온라인 기부문화 및 MZ세대의 굿즈 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스마트 스토어를 오픈했다.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에코백, 파우치, 팔찌 등의 감각적인 굿즈를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국내외 청소년, 미혼모,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 스마트스토어 담당자는 “지파운데이션의 지원사업 및 공정여행을 통해 만났던 마다가스카르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바오밥 굿즈를 제작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스마트 스토어는 네이버 쇼핑 페이지 혹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