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대신면 새마을지도자(남・녀) 협의회 사랑의 고추장 전달
여주시 대신면 새마을지도자(남・녀) 협의회 사랑의 고추장 전달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1.12.01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9일 대신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대신면부녀회에서는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90가구에  전달했다. (사진=여주시)
지난 29일 대신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대신면부녀회에서는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90가구에  전달했다. (사진=여주시)

[여주=유형수기자] 지난 29일 대신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대신면부녀회에서는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9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이 모여 진행하였다

이상이 대신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궂은 날씨 가운데에서도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추워지는 날씨에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봉사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로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작은 사랑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