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 양사면은 지난 11월 25일부터 2일간 소공원의 꽃밭꽃길 제초작업과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활동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의용소방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개 직능단체가 참여했다.
각 단체 회원들은 교산2리 체육공원과 덕하리 일대 공원 내 꽃밭의 잡풀과 시든 꽃대를 제거하고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상덕 협의회장은 “깨끗한 양사면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명자 면장은 “초겨울 쌀쌀해진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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