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준영기자] 롯데백화점이 본점 여성 패션관을 리뉴얼하며 연남동 유명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빅슬립샵'을 유통업계 최초 팝업스토어로 오픈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3층 중앙에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하는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
첫번째 팝업스토어인 '빅슬립샵'에서는 오는 5일까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빈티지 조명 ▲빈티지 화병 ▲빈티지 컵 ▲빈티지 식기류 등을 선보인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지난 1일 본점의 3층 여성 패션관의 브랜드를 강화하며, 새단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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