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MS 활용법 등 안내…도입·공급기업 임직원 100명 참여
[인천=김정호기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2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스마트공장 세미나’를 열였다.
인천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제조혁신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행사에는 스마트공장 도입·공급기업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세미나에서는 ‘보고서 작성 방법(스마트공장추진단 허진 기술위원)’과 ‘연구비통합관리시스템(RCMS) 활용법(인천TP 스마트혁신센터)’ 등 효율적인 시스템 활용 방안을 다루는 강연이 진행됐다.
인천TP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대한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신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TP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시와 함께 중소·중견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비를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과 ‘인천시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원신청은스마트공장종합관리시스템 과기업지원정보제공사이트비즈오케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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