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리 주민 김성섭, 이웃돕기 백미 60포 기탁
부평리 주민 김성섭, 이웃돕기 백미 60포 기탁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1.12.03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접 농사 지은 쌀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강천면 부평2리에 거주하는 김성섭씨가 지난 2일 강천명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올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백미(10kg) 60포를 강천면장에게 전달했다. (사진=여주시)
강천면 부평2리에 거주하는 김성섭씨가 지난 2일 강천명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올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백미(10kg) 60포를 강천면장에게 전달했다. (사진=여주시)

[여주=유형수기자] 강천면 부평2리에 거주하는 김성섭씨가 지난 2일 강천명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올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백미(10kg) 60포를 강천면장에게 전달했다.

지난 해에도 관내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연이은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통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전달식에서 김성섭씨는 “얼마 되지는 않지만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나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천하기가 싶지는 않다.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다.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직접 땀 흘려 농사 지으신 백미를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신 김성섭님께 감사드린다. 연일 계속되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행렬이 지역사회에 행복한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 것 같다. 주위의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과 행복의 강천면’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