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학산문화원, 하는 이와 보는 이의 경계 없이 어우러지는 온라인 축제 폐막
미추홀학산문화원, 하는 이와 보는 이의 경계 없이 어우러지는 온라인 축제 폐막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1.12.0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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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담은 시민창작예술축제 '학산마당극놀래' 성황리에 폐막
공부방 어린이, 중도입국 청소년, 협동조합 청년들, 다문화 여성, 시각장애인 등
미추홀구를 포함한 인천 전역 18개 시민팀 총 150여명 참여,
다채로운 장르의 시민들 이야기 3,500명 온라인 관람으로 3일간 축제 성료
학산마당극놀래 공연 영상 및 폐막 영상 사진

[인천=김정호기자]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미추홀구가 후원하여 올해로 8회를 맞이한 학산마당극놀래, 시민창작예술축제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는 ‘미추홀, 오래된 미래를 꿈꾸며’라는 주제로, 서로 다른 주제를 가진 마당 1,2,3 이야기들이 주민들을 만났다. 탈춤, 그림자극, 입체낭독극, 풍물극, 난타극 등 다양한 장르와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시민들의 이야기가 엮여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12월 2일 개막날은 ‘아이들이 자라는 마을 : 마을의 이야기’로, 오프닝과 개막공연으로 축제를 시작했다. 미추홀구 뿐만 아니라 인천 강화군, 동구, 중구까지 인천 전역으로 확대된 다양한 마을의 이야기를 담았다.

12월 3일 둘째날은 ‘더불어 다 같이 : 다양성, 인권, 함께 사는 삶을 위하여’로, 미추홀구 외 남동구, 동구, 연수구, 부평구, 초청영상 등으로 축제를 장식했다.

‘더불어 다 같이’라는 마당2의 주제와 같이 다문화·시각장애인 마당예술동아리 등 마을에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삶의 이야기로 함께 했다.

12월 4일 폐막은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며 : 미추홀, 생태적 자원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생태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속마음과 다양한 생활을 엿볼 수 있었다.

학산마당극놀래는 올해 인천시의 지원을 받아 미추홀구에서 인천시 전역으로 확대되어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방역 준수사항을 지켜가며, 약 5개월여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예술가와 시민들이 작품을 제작했다.

제8회학산마당극놀래는다시보기로 미추홀학산문화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학산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