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21 '청년동 Made by 청년' 개최
광명시, 2021 '청년동 Made by 청년' 개최
  • 하상선 기자 hss8747@kmaeil.com
  • 승인 2021.12.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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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청년, 만남과 소통의 장
광명시청년동에서는 「청년동 Made by 청년」이라는 주제로 12월 3일(금) 저녁 6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지역 내 청년들 간 소통의 장이 다채롭게 마련되었다. (사진=광명시)
광명시청년동에서는 「청년동 Made by 청년」이라는 주제로 12월 3일(금) 저녁 6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지역 내 청년들 간 소통의 장이 다채롭게 마련되었다. (사진=광명시)

[광명=하상선기자] 광명시청년동에서는 「청년동 Made by 청년」이라는 주제로 12월 3일(금) 저녁 6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지역 내 청년들 간 소통의 장이 다채롭게 마련되었다. 

개소 1개월을 맞이하여 20~30대 청년들 30여명이 함께한 이 날,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은 청년들이 한데 어우러져 청년동에서 일상을 공유하고, 공간별로 마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청년동(청년센터)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1부 청년동 투어에서는 청년동 공간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청년 주요 이슈를 공유할 수 있는 Q&A 작성 활동, 내가 고르는 청년동 로고, 나만의 색깔찾기가 진행됐다. 참여한 청년들은 ‘광명시에 청년들을 위한 이런 공간이 있다니 자주 이용하고 싶어요’, ‘저 말고도 여러 청년들의 답변을 볼 수 있어 흥미로웠어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2부 대화의 장에서는 더욱 친밀한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지는 순서가 진행되었다. 1:1인터뷰 게임, 청년 라이프스토리를 통해 청년들이 새로운 관계와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이 되었고, 비슷하면서도 독특한 청년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청년이란?’이라는 질문에 ‘과도기, 사춘기, 고민이 끝없는 시기, 꿈을 펼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나이, 후회 없이 도전하고 싶은 지금 이때’ 등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같은 청년으로서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긍정의 에너지를 나눌 수 있었다. 또한 ‘청년동에 바라는 모습은?’이란 질문에는 ‘자유로운 이용, 지원과 복지, 소통의 자리 마련, 편안한 공간, 음료자판기’ 등 다양한 필요와 기대를 담은 답변이 있었다.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광명시)

이날 청년과 함께 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금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고 나한테 주어진 환경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내가 가진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그리고 자신감이 소중한 힘이라고 생각하면 두려울게 없어요”라며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 마무리에는 청년들이 각자의 소망을 담아 “청년OO하다”의 빈 공간을 채웠다. “청년 도전하다, 청년 소중하다, 청년 소통하다, 청년 살만하다, 청년 고민하다, 청년 넘어져도 된다. 청년 함께하다….” 이 날 공유된 더 많은 이야기는 청년동에 전시되어 방문 시 확인할 수 있고, 새롭게 채워 넣을 수도 있다.

한편 청년동에서는 12월 프로그램으로 댄스클래스, 밴드클래스, 플랜테리어, 컬러테라피, 개인상담, MBTI집단상담 등 다채로운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광명시 거주 및 활동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신청서 작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청년공유공간운영, 청년역량강화, 문화예술지원, 커뮤니티, 파트너즈 등 광명 청년들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이다. 

“청년동”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청년동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