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정웅교 기자] 조철형 ㈜싸이노스 회장이 지난 12월 9일 화성시 팔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12월 10일 화성 상공회의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팔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이번 성금 1,000만 원을 쓸 예정이다.
화성 상공회의소는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이 성금 500만 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조철형 ㈜싸이노스 회장 지난해에도 팔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이광훈 팔탄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조성에 발 벗고 나서주신 싸이노스 조철형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팔달면에서도 지역자원과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조철형 ㈜싸이노스 회장은 지난 10월 2일 양평군 단월중학교를 찾아 여자축구부의 발전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지난 7월 15일 단월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각각 기탁하는 등 매년 여러 단체와 지역에 후원금과 성금 등을 전달해오고 있어 노블리스 오블리제(사회지도층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싸이노스는 팔타면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부품 정밀세정 및 초고밀도 코팅 전문 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유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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