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준영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 지난 16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회에서 개최한 '2021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을 한 송창익 이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사회적 약자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사회적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재원 마련을 위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 냈으며, 이제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매일같이 생활속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 지는 기금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복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자연 발생으로 만들어지는 재원으로 사회적약자를 선택적으로 지원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올 수 있도록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서 도와주는 자원봉사자 모집을 위한 파란천사 운동을 전국으로 펼쳐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개개인의 후원이 아닌 재단의 지원으로 사회적 약자를 체계적으로 도와 모든 국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복지 환경을 위해 송창익 이사장은 전국에 3천개의 지역위원회와 7천개의 전문가 위원회로 조직되는 일만개의 파란천사 위원회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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