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자활센터 ‘2021년 사업보고대회’
평택지역자활센터 ‘2021년 사업보고대회’
  • 김덕진 기자 enidec@naver.com
  • 승인 2021.12.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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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난 27일 ‘2021년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사진=평택시)
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난 27일 ‘2021년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사진=평택시)

[평택=김덕진기자] 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난 27일 ‘2021년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보고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홍성녀 평택시 사회복지과장, 이현주 평택지역자활센터 이사장, 장덕현 한전엠씨에스 평택지점장 등 40명이 참석했으며, 정장선 평택 시장, 유병훈 경기지역자활센터 협회장, 윤미라 경기광역자활센터장의 축사 영상으로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2021년 자활사업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으로 한상한(나무사랑사업단 매니저), 신지유(맘앤맘협동조합 대표)가 각각 평택시장상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고,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노현수 기획경영실장) 등 종사자 모범상(2명), 참여자 모범상(총 29명) 수상으로 한 해 동안 자활사업을 위해 힘써주신데 대해 노고를 치하했다.

이현주 평택지역자활센터 이사장은 “힘든 한해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열심히 땀을 흘려주신 자활 참여자와 실무자에 감사드리고, 가족처럼 함께 뛰어주신 평택시 사회복지과와 한전 엠씨에스 평택지점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평택지역자활센터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주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많은 역할을 해낸 것에 감사드리며, 2022년에도 평택시민들에게 더 큰 희망을 주는 기관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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