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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창조적인 한국인 톱7에 ‘괴물’급 영화인 봉준호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뇌 교육전문지 ‘브레인’이 창간 2주년을 기념, 창조성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다.‘살인의 추억’, ‘괴물’ 등을 연출한 봉 감독은 창조적 인물의 대명사 격으로 인정 받았다. 박진영, 비, 서태지, 김영세, 안철수, 김연아와 함께 ‘창조적인 한국인 톱7’에 랭크됐다.‘외국인 중 가장 창조적인 인물 톱5’로는 응답자의 70%가 애플의 스티브 잡스 회장을 지목했다. 이어 스티븐 스필버그, 빌 게이츠, 버락 오바마, 워런 버핏 순이었다.‘가장 창조적인 대한민국 기업 톱5’에는 싸이월드, 안철수연구소, 레인콤, NC소프트, 판도라TV가 들었다. ‘가장 창조적인 외국 기업 톱3’는 애플, 구글, 닌텐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