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조성 확산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조성 확산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1.12.3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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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민 학생들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
인천광역시교육청 가천대학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사진,(왼쪽) 진흥원 김월용 원장 (오른쪽) 가천대 최미리 수석부총장. 사진제공=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김정호기자]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월용, 이하 진흥원)은 지역 대학들은 물론 인천광역시교육청과의 상호 협력을 지속 추진하여 시민라이프칼리지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흥원은 인천 시민 학생들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를 위해 12월 23일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12월 28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3일 오전 10시, 가천대학교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서 최미리 수석부총장은 “인천시민대학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가천대학교 특화인 보건·의료 부분을 적극 지원하고, 다문화가정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28일 오전 10시 30분,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서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진흥원 김월용 원장은 “대학과 기관들은 물론 인천광역시교육청과도 인천시민대학의 방향을 함께 할 것.”이라며, “인천 시민학생들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라이프칼리지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현재까지 가천대, 경인교대, 경인여대, 인천대, 인천재능대, 인하대, 한국뉴욕주립대 등 7개 대학을 비롯 (재)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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