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접종증명 (방역패스) 도입에 맞춰 PASS앱의 QR출입증 증명 기능 업데이트
- 기존 전자출입명부와 백신접종은 물론 완치자ᆞ접종 예외자 등까지 증명 가능- QR출입증
- 위젯ᆞ바로표시ᆞ실행 속도 단축 등 QR출입증 서비스 오픈 후 꾸준히 사용성 개선
- 기존 전자출입명부와 백신접종은 물론 완치자ᆞ접종 예외자 등까지 증명 가능- QR출입증
- 위젯ᆞ바로표시ᆞ실행 속도 단축 등 QR출입증 서비스 오픈 후 꾸준히 사용성 개선
[경인매일=윤성민기자] 통신 3사는 방역패스(코로나19 접종증명) 도입에 맞춰 PASS앱 내 QR출입증의 증명 기능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PASS QR출입증은 전자출입명부와 백신 접종 증명만 가능했으나,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확진 후 완치자 ▲기타 접종 예외자 등에 대한 증명도 제공해 완벽하게 방역패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PASS QR출입증은 별도 재인증 절차가 필요 없어 안전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보안 솔루션을 통해 타인의 방역패스 도용 가능성도 원천 차단했다.
강화된 PASS QR 출입증의 증명 기능은 30일부터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
한편, 통신3사가 제공 중인 PASS QR출입증은 지난 2020년 6월 오픈한 이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위젯 기능(SK텔레콤, LG유플러스)·바로표시 기능(KT) 추가 및 실행 속도 단축 등 지속적으로 사용성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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