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강영한기자] G마켓과 옥션이 다가오는 설 명절 선물 수요를 겨냥해 오는 23일까지 농협 축산 전문 브랜드 ‘라이블리’의 한우와 한돈 설 선물세트를 공식 홈페이지보다 최대 49% 저렴한 가격에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이러한 고품질의 한우와 한돈을 구이용부터 불고기용, 국거리용 등 다양한 상품을 농협라이블리 공식홈페이지보다 최대 49%까지 할인한 가격에 준비했다. 여기에 G마켓과 옥션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전 회원에게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20% 할인쿠폰’과 4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2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한우 1등급 등심, 안심, 채끝살을 모두 맛볼 수 있는 ‘LYVLY Gift 3호 - Best 1’ 제품을 구매 시 25% 쿠폰적용가 6만3900원에, 여기에 부채살까지 포함된 ‘LYVLY Gift 4호 - Best 1’는 25% 쿠폰적용가 9만1000원에 선보인다. ‘LYVLY 한우 1등급 구이용’ 등심과 안심 200g은 각각 20% 쿠폰 적용 시 1만9920원과 2만5520원에 판매한다. 세트 상품은 모두 아이스박스와 아이스팩과 함께 디자인 가방에 포장되어 선물하기에 좋다.
농협 라이블리 제품 외에도 평창, 영월, 정선의 청정지역에서 자란 프리미엄 ‘대관령한우’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전남 8개 축협의 공동 브랜드 ‘녹색한우’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추천 제품으로, 한우사골과 꼬리, 고기로 배합하고 첨가물이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녹색한우 사골곰탕 세트’, 제비추리나 토시살, 업진살 등을 모은 ‘대관령한우 특수부위 박스’ 등이 있다.
G마켓 지자체팀 김민정 매니저는 “명절 선물 선호도가 높은 한우와 한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도록 농협과 함께 이번 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프리미엄 선물 수요가 높아지는 요즘, 농협이 엄선한 질 좋은 육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