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유형수기자] 오학동에서는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오학동 관내 18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현재 한파쉼터로 이용하고 있는 경로당 방역관리를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난방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코로나19로 어르신을 만나뵐 기회가 적어져 아쉬워 직접 찾아 새해 인사를 나누게 되었다” 면서 “금년에도 주기적인 경로당 시설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오학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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