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도서관, 2022년 '夜야간 人인문학 시대 시즌5' 1월 한정주 작가 '명심보감 인문학'
안중도서관, 2022년 '夜야간 人인문학 시대 시즌5' 1월 한정주 작가 '명심보감 인문학'
  • 김덕진 기자 enidec@naver.com
  • 승인 2022.01.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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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도서관은 2022년 1월 야간인문학 한정주 작가의 <명심보감 인문학>을 운영한다. (사진=평택시)

[평택=김덕진기자] 평택시 안중도서관은 2022년 1월 야간인문학 한정주 작가의 <명심보감 인문학>을 운영한다. 

오는 27일(목) 19시 30분, 한정주 강연 <명심보감 인문학>은 수천 년 동양 인문학의 정수가 살아 숨 쉬는 최고의 고전 입문서인 <명심보감>을 안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명심보감>은 「사기」, 「논어」, 「대학」, 「중용」 등 동양 최고 고전들의 지혜를 담고 있다. 이순신 장군이 평생을 두고 탐독했던 책으로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뜻의 <명심보감>은 새롭게 시작하는 임인년 새해에 성찰하고 실천하는 삶에 대해 생각하며, 삶의 지혜를 얻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다. 강연은 온라인(ZOOM)으로 운영되며 자녀와 함께 참여가 가능하다. 

한정주 작가는 역사평론가이자 고전연구가로 역사와 고전의 현대적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롭게 해석하는 것을 목표로 활발한 저술 및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문장의 온도」, 「글쓰기 동서대전」, 「사기 인문학」, 「율곡 인문학」 등이 있다.

2022년 첫 번째 인문학 강의는 현재 전화 및 도서관 누리집으로 접수중이다. 격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운영되는 안중도서관 야간 인문학은 2022년 2월 정여울의 <끝까지 쓰는 용기>도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중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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