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S, ‘파트너사 자생력 강화’ 최우선적 동반 상생 앞장
KT DS, ‘파트너사 자생력 강화’ 최우선적 동반 상생 앞장
  • 김준영 기자 777777x@naver.com
  • 승인 2022.01.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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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파트너스 데이 개최, 신년 사업 방향 공유·협력 방안 논의
KT DS가 새해에도 상생 파트너십을 통한 동반 상생을 지속 추진한다. 사진 = KT
KT DS가 새해에도 상생 파트너십을 통한 동반 상생을 지속 추진한다. 사진 = KT

KT DS는 지난 18일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의 간담회를 열고, 리그시스템과 쌍용정보통신, 알앤비소프트 등 13개 주요 협력사와 올해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KT DS는 2008년 창립 이후,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사 지원의 폭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KT DS가 자생력 강화와 더불어 무게를 둔 것이 금융 지원이다.

중소∙중견 규모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100% 현금으로 대금을 지급하고, 자금 유동성에 신경 쓰지 않고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저금리 대출인 상생협력펀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강응호 알앤비소프트 대표는 “단편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협력기업의 미래와 성장을 함께 고민해 준다는 점이 요즘 같은 시기에 큰 위안이 된다”며 “지난해 데이터 저장과 관리 교육에 대한 우리 직원들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해 준 것에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정민 KT DS 사장은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의 흐름을 주도하는 것이 바로 KT DS가 추구하는 방향”이라며 “유기적인 협력과 단단한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8일 KT 역시 ‘제8회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개최, 파트너 기업들에게 ‘22년 주요 경영방향을 설명하고, ▲안전 대책 강화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 제공 ▲디지코 상생∙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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