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78명 이 추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감염 원인을 보면 가족 간 감염 29명(37.1%),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22명(28.2%), 지인·직장내 감염 21명(26.9%), 학원·학교·어린이집 감염 6명(7.6%)으로 나타났다.
이중 돌파 감염은 59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5.6%이며 60대 이상 고령층의 돌파감염률은 1.2%다.
연령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이 1명(1.2%), 20~50대가 45명(57.6%), 10대 및 10대 이하 32명(41.0%)으로 나타났다.
2022.01.19(수) 0시 기준 남동구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4.8%, 추가 접종률은 45.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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