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 교동면이장단(단장 황교익)은 지난 18일 명절을 맞아 나들길 환경정비를 했다.
이날 이장단 17명은 화개산과 대룡시장을 둘러볼 수 있어 인기가 좋은 나들길 제9코스에서 환경정비를 했다. 또한, 월선포, 동진포 등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곳의 공공이용시설에서 방역활동을 펼쳤다.
황교익 단장은 “교동면을 위해 우리 협회에서 일조를 하게 되어 무척이나 뜻깊다. 이번 작업으로 교동면을 깨끗하게 정비할 수 있어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여러 방면으로 앞장서서 도와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기관 단체와 함께 쾌적한 교동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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