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중앙도서관, 직업 이야기를 담은 ‘사람책’ 만남 진행
시흥중앙도서관, 직업 이야기를 담은 ‘사람책’ 만남 진행
  • 하상선 기자 hss8747@kmaeil.com
  • 승인 2022.0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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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중앙도서관은 청소년들이 궁금해할만한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소통하는 '사람책'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시흥시)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청소년들이 궁금해할만한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소통하는 '사람책'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시흥시)

[시흥=하상선기자]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청소년들이 궁금해할만한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소통하는 '사람책'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흥시중앙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람책의 직업 이야기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청소년들이 궁금해할만한 직업을 가진 시흥사람책을 선정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평소 궁금했지만 직접 만나보기 쉽지 않았던 유튜버, 변호사, 바리스타, 공무원에게 직업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질문하며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사람책 직업이야기 열람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이나 시민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문화강좌)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최대 5명까지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청할 때 질문을 남기면 사람책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관심 있는 시민은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나 시흥사람도서관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시흥시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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