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 2022년 소흘읍이장협의회 첫 정례회의 개최
포천시 소흘읍, 2022년 소흘읍이장협의회 첫 정례회의 개최
  • 김은섭 기자 kim5037@kmaeil.com
  • 승인 2022.01.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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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은 20일 2층 대강당에서 ‘2022년 소흘읍이장협의회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사진=포천시)
포천시 소흘읍은 20일 2층 대강당에서 ‘2022년 소흘읍이장협의회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사진=포천시)

[포천=김은섭기자] 포천시 소흘읍은 20일 2층 대강당에서 ‘2022년 소흘읍이장협의회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우한 소흘읍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마을별 이장 34명 등 총 42명이 참석해 시정 및 읍정 홍보사항을 전달받고 올 한해 지역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우한 협의회장은 “연이은 한파와 강설로 인한 피해를 막기위해, 제설 작업이나 주민 홍보에 있어서 각 마을 이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 한해도 소흘읍이장협의회가 소흘읍행정복지센터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아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이우한 협의회장은 의정부시가 추진하는 자일동 소각장 이전에 대하여 주변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처사로 자일동으로 소각장 이전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최기진 읍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이우한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이장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은 물론 올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신년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 식전에는 2개 마을(이동교4리, 무림2리)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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