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신현철기자] 양평군은 2022년 1월 1일부터 출생하는 모든 출생아에게 첫만남이용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이 2022년 1월 1일부터 출생하는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를 지원한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급 대상은 1월1일 이후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 번호를 부여받은 출생아로 주소지 읍․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지급액은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지급이 된다.
한편, 양평군은 다자녀 가정이 우대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간의 참여로 운영되는 다자녀가정 우대업소 이용 시 요금 할인,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수도요금 및 보건기관 의료비 감면 및 등 각종 다자녀 우대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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