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방문상담을 추진 중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
보산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는 총 18명으로 현재 13명의 대상자 가정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방문상담을 완료했다.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는 “매 차수마다 안내문을 발송하지만 응답률이 낮아 착한식당 복지사업, 이웃돕기 후원 물품 등 민간자원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직접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여운성 보산동장은 “더 나은 보산동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며,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은 행정복지센터에 요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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